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본격 현장 소통 행보 나서

시설 점검·현장 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살펴

김종해 경남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김종해 경남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본격적인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김 이사장은 3일 창원스포츠파크와 창원실내수영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을 둘러본 뒤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오는 5월 말 완료 예정인 창원실내수영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에서는 안전조치 및 공사 진행 상황과 수영장 개장 시기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정해진 공기에 맞춰 시민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현장방문을 통해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공단경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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