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델리 페스티벌 개최…“당당허니치킨 등 신제품 출시”

올해 델리 상품 매출 70% 증가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홈플식탁 델리 페스티벌’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12일까지 치킨, 초밥, 샐러드 등 즉석조리식품(델리) 품목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홈플식탁 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당당치킨은 기존 4종(후라이드, 달콤양념, 콘소메, 매콤새우)에 이어 ‘당당허니치킨’ 신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벌꿀 향 가득한 허니간장소스를 발라 바삭한 감자 토핑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7990원에 판매한다.

제철을 맞아 살이 꽉 찬 새우를 이용해 가을 한정 메뉴인 ‘쉬림프후라이드’, ‘칠리쉬림프후라이드’를 6일 출시하고 각각 9990원, 1만990원에 내놓는다.

당당치킨 5종, 피크닉박스 2종, 초밥 3종 등 델리 대표상품을 12일까지 행사카드로 2·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델리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높아지는 고객 눈높이와 델리 상품 수요에 발맞춰 앞으로도 당일조리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다양한 고품질의 델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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