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섭기자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NH농협은행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인천 아라뱃길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NH농협금융의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캠페인 ‘ESG 애쓰자’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세계 차 없는 날’ 을 맞아 이뤄졌다. 농협은행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체결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에 탄소배출량 감축비율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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