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2022 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제 1회 본선 성료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 제 1회 본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슈퍼모델 대회의 29년 전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불어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더 그레이스’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를 통해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선발했다.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참가자가 남은 기간 트레이닝을 거쳐 본선대회에 진출, 대상의 영예는 백수정(만 51세) 참가자가 차지했다.

아센디오는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시니어 모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층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시니어 모델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더 그레이스’가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 돼 기쁘다”며 “선발된 모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등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차별화 콘텐츠 제작을 통해 K-콘텐츠 선도기업으로 나아가는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진행을 맡은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는 22일 SBS, SBS FiL, SBS M, K-star를 통해 방송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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