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환기자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한진칼은 종속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가 제주드림피에프브이 주식회사에 제주KAL호텔을 95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산총액의 17.7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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