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112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셀트리온은 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과 1112억원 규모의 편두통치료제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도 매출액 기준 5.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19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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