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인기

코로나19 이후 라이프스타일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주거 패턴이 다양해지면서 아파트만 선호하던 추세에서 생활숙박시설 등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높은 청약 가점 커트라인에 청약 시장 진입이 어려워진 1, 2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을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 아파트 못지 않게 고급화된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은 단지 내에서 휴식과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게다가 지하철 역이나 광역철도 노선을 인접해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특히 높은 상품가치를 인정받아 분양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제주시 연동에 분양된 하이엔드 오피스텔 '스타레지스 연동'은 테라스 설계가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춰 평균 219대 1, 최고 25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투룸형 위주로 구성돼, 실거주에 용이한 상품성과 테라스 특화 등 우수한 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생활숙박시설 역시 1,164실 모집에 5만2,590명이 접수해 평균 45.2대 1, 최고 9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픈형 테라스와 인피티니 풀, 조깅코스, 시화호 조망 등의 장점을 갖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 비교해 다를 바 없는 환경을 갖춘데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입지가 좋아 지역 내 랜드마크 가능성이 높은 단지 위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70층 스카이라운지, 사진 제공: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랜드마크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해 있을 정도로 가깝고,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이마트(펜트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천안아산점), CGV 천안펜타포트와 용곡공원, 지산체육공원, 장재천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성도 좋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A동 70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동별 호텔식 로비,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 특급 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춰 지역 내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용면적 99~126㎡ 중대형 타입의 일부 잔여 호실이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선착순 호수 지정 계약에는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와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 3박자를 완벽히 갖춘 단지로 수요자 입장에서는 최고급 서비스를 누리며 숙박할 수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완판이 임박해 있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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