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사고 직후 버스 뒷바퀴에 깔린 70대 사망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 이세령 기자 ryeong@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29일 낮 12시 52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두대동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로 1명이 숨졌다.

30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두대동에서 창원시청 방면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진로를 변경하다 주행 중인 시내버스와 부딪쳤다.

오토바이 운전자 70대 A 씨는 사고 충격으로 해당 버스가 달리던 차로에 떨어졌고 버스 뒷바퀴에 상체 부분이 깔려 사망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진술과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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