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켄싱턴호텔 평창, 글램핑 빌리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봄을 맞아 전나무 숲 속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를 오는 6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낮에는 글램핑 빌리지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고, 저녁에는 반짝이는 조명 속에서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마련됐다.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는 ▲객실 1박 ▲라떼브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과 꽃등심 스테이크, 왕새우·양갈비·LA갈비 구이,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반찬 3종, 마시멜로, 후식과일 등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야외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해먹존',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에서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호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예약 시 투숙일 수에 따른 레이트 체크아웃, 스위트 및 키즈 객실 업그레이드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