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국방기술품질원, 환경정화 활동 약속

경남 진주시는 28일 국방기술품질원과 그린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28일 국방기술품질원과 ‘그린협약’을 맺었다.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1개 중에서 여덟 번째로 진주시와 그린협약을 체결한 기품원은 이번 협약으로 충무공동 하얀울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진주시는 혁신도시 환경정비를 위해 2019년 1월부터 이전 공공기관과 그린협약을 맺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완벽한 군수품 품질실현을 위해 혁신을 선도하는 기품원이 항공우주·세라믹 산업 등으로 남부권 미래발전을 선도하는 진주시와 함께 대한민국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건영 국방기술품원장은 “지역민들과 협력하며 진주시의 미래를 위한 성장 발전 동력으로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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