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부동의 1위…'올 뉴 카스'로 새 옷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오비맥주 맥주브랜드 카스는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지난 1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시장 상황에서도 카스는 신제품 출시, 패키지 리뉴얼, 온택트 마케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국내 맥주 시장에서 ‘마스터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3월 오비맥주는 카스를 리뉴얼한 ‘올 뉴 카스’를 내놨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원재료, 공법 등 맥주 제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킬 혁신적 변화를 도입했다.

카스의 새 디자인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진화하고자 하는 카스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단순함’과 ‘투명성’을 표현했다. 오비맥주 브루마스터들은 카스의 기존 주조법을 바탕으로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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