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설을 앞두고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군에 전달된 주요 후원 성품은 ▲㈜파밍하우스 롤케이크 100박스(150만 원 상당) ▲㈜메디치팜 쌀 100포(290만 원 상당) ▲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 한우 70kg(250만 원 상당) 등이다.
군은 관내 취약계층·보훈가정 1천173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설명절을 맞아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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