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6일 업무복귀…오미크론 대응 세심 점검

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청와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은 아중동 순방 후 방역 원칙에 따라 오늘까지 재택근무를 마치고, 내일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오미크론 대응 등 현안을 세심하게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3개국을 순방한 뒤 방역 원칙에 따라 23일부터 25일까지 재택 근무를 실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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