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남대 퇴직 앞둔 교직원, 3500만원 발전기금 기탁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25일 메이지교양교육대학 교학팀 임경묵 팀장과 학사관리팀 윤인영 차장이 각 1500만원, 2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들 교직원은 내달 말 퇴직을 앞둔 상태다. 임 팀장은 1989년 입사해 최근까지 33년간 한남대에 몸담으며 교양융복학대학 교학팀장, 구매관재팀장 등을 역임했다. 또 윤 차장은 1983년 입사해 39년간 경리팀, 총무인사팀, 연구지원 팀 등에서 근무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왼쪽 다섯 번째)이 윤인영 차장(왼쪽 네 번째), 임경묵 팀장(왼쪽 여섯 번째) 등 대학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