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신암재정비촉진지구내에 공급하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오는 2월 3일(목)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첨자발표는 2월 8일(화)이며, 2월 15일(화)에는 계약을 진행한다.
무순위 청약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를 통한 로그인 방식만 가능하며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22.1.26) 기준으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만 19세이상 및 재당첨 제한 기간중에 속하지 않아야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청약신청금은 없다.
지난해 12월 17일 오픈한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과 함께 침체된 분양시장 속에서도 입지 및 제품, 경쟁력있는 분양가와 인근의 발전계획등이 종합되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1월 16일 진행된 75㎡ 타입 내집마련 계약행사에서도 수백명의 고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뤄 그 열기를 더했다.
분양관계자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입지, 브랜드, 상품성, 미래가치 등을 모두 갖춘 대단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무순위 청약을 통해서 나머지 계약도 빠르게 끝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순위 청약접수에 앞서 오는 1월 26일(수)부터 28일(금) 3일간 견본주택에서는 설 명절맞이 선물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도심 속 신흥주거지 형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암재정비촉진지구에서도 교통환경과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구 대표 쇼핑문화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옆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 아울렛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신성초를 비롯해 경북대학교와 동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있다.
특히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중에서도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곳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안팎으로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로 신암공원을 통해 쾌적한 산책 및 운동 등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주차공간 지하화로 지상에 힐링을 담은 조경특화를 비롯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단지배치가 돋보인다.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실용적인 혁신평면과 휘트니스, 필라테스, 골프, 맘&키즈카페 등 대단지만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암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세대로 진행되는 대단지이며, 타입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된다.
한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