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싱가포르 자회사에 143억 출자 결정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대원은 싱가포르에 있는 종속회사 대원칸타빌( Daewon Cantavil Pte.Ltd)의 유상증자에 143억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가 베트남 호치민시(市) 인근 위치 동나이성(省)에 아파트, 빌라 등 총 799세대 규모의 주택 개발 사업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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