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문화가 있는 날' 앙리마티스 전시 할인

설 연휴 다가오며 최근 10일 문화 관련 티켓 매출 129%↑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문화 티켓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티몬은 최근 열흘 간 문화 티켓(공연·전시·체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전 10일 대비 1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설 명절과 겨울방학이 겹치며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티몬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전시 티켓을 단독가에 판매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로 해당 주간 동안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몬이 마련한 기획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로, 특가 티켓에 추가 10% 할인이 가능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26일 오후 7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예술의전당 게티이미지 사진전 티켓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에서도 최대 인기 전시회인 예술의전당 앙리마티스전 티켓을 4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도 26~28일 사흘 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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