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코코넛 그대로 구운 ‘원물스낵’ 직수입 판매

2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국내에선 쉽사리 접하지 못했던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 5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다양한 종류의 슈퍼 곡물을 버무린 코코넛 클러스터 3종과 다크초콜릿 너겟 2종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원재료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최소한의 가공만을 거친 원물스낵으로 원재료 함유량이 최대 46%에 달한다.

일반 시중 스낵과 달리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기름에 튀기지 않아 글루텐·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원물 그대로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직접 원물스낵을 공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글로벌소싱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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