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란, 박수자 거창군의원 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거창군의회 김향란, 박수자 의원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의회 김향란, 박수자 군의원이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역과 경남 시군의장협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간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김향란, 박수자 두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상을 받은 김향란, 박수자 의원은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지역민과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해결로 주민들에게 호평받았다.

김향란 의원은 “거창군의회를 대표해서 받는 상으로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수자 의원도 “그 간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두 의장은 김삼수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두 분 의원께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보답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며 수상 의원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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