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본사-공장 통합 운영 ‘19년만’

맥키스컴퍼니의 '이제우린' 생산 공장 전경. 맥키스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충청권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가 본사와 공장을 통합해 운영한다. 2003년 이후 19년 만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이달 21일 대전 서구 오동 소재 ‘이제우린’ 생산 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해 통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 공장은 2001년 서구 가수원동에서 오동으로 이전해 현재까지 운영하는 중으로 본사와 통합되는 것은 2003년 이후 19년 만이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하는 경영 패러다임과 소비문화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키 위해 본사와 공장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통합에 따른 성과 중심 운영과 조직문화 강화로 기업 재성장은 물론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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