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서 사망 사고…양주·광운대 방향 운행 중단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회기역 사이 선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6분께 청량리역과 회기역 사이 선로에 한 노인이 진입,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현재 양주·광운대 방향 열차는 운행되지 않고 있다. 반대편으로 가는 상행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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