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감소세…24일 광주 3명 확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5304~5306번으로 분류됐다.

5304번은 외국인이며 국적은 태국이다. 유증상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5305번도 유증상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밤 새 추가된 확진자 1명은 광주 한 보건소 직원으로 방역당국은 전날 해당 보건소 직원 1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이 확진자는 AZ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방역당국은 이날 현장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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