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출입 물류 애로 해소' 등 우수 적극행정 4건 선정

[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수출입 물류 애로 해소 등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4건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엄기두 해수부 차관은 이날 열린 차관회의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선·화주 상생 협력으로 수출입 물류 애로 해소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어촌지역 한국판 뉴딜 추진 ▲패각 폐기물을 제철용 소결제로 재활용 ▲친환경선박 보조금 지원대상 조정 등 4건이 선정됐다.

엄기두 해수부 차관은 "해수부는 앞으로도 현장행보를 강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개혁하는 등 해양수산 전반에서 적극행정을 실현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