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300 미니 드라이버 '작지만 강하다'

"완전히 달라졌다."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300 미니 드라이버(사진)다. 지난 2000년 처음 출시돼 골퍼의 수준과 무관하게 즐겨 찾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열정 있는 골퍼들에게 고평가를 받고 있는 라인"이라는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최신 복합소재 구조의 307cc 헤드가 핵심이다. 저중심(Low-CG) 설계와 높은 관성 모멘트(MOI)로 비거리, 관용성, 컨트롤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낮은 무게중심과 토우와 힐에 적절하게 배분된 무게 덕분에 저스핀으로 높은 타출각을 형성한다. 페이스의 높이는 낮지만 고강도 티타늄 소재와 스루 슬롯 스피드 포켓(Thru-Slot Speed Pocket™) 기술이 적용돼 볼 스피드를 강화한다. 트위스트 페이스(Twist Face)와 V-스틸(V-Steel™) 솔 플레이트를 더해 다양한 조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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