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호 산청군 부군수 '명품산청, 행복산청 만들겠다'

진주 출신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조형호 신임 산청부군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제31대 경남 산청 부군수에 조형호 경남도문화예술과장이 7월 1일 취임한다.

신임 조 부군수는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부서 방문 등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조 부군수는 진주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66년생인 조 부군수는 1993년에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경남도 예산·회계·해양수산담당 등을 거쳐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 경남도 문화예술과장 등을 지냈다.

조 부군수는 “산청을 대한민국 제1의 한방도시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더해 명품산청, 행복산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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