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온라인 판로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오는 11월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기 온라인 판로 교육은 내달 20일까지 15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해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마케팅 글쓰기, 창업 금융 특강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수업과 개인별 맞춤형 실습이 이뤄진다.

2기 교육은 1기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개선점을 반영해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 또는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판로 및 마케팅 교육은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교육 지원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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