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커피빈코리아와 공동 기획한 ‘한정판 폴딩박스’ 판매

11번가가 커피빈코리아와 공동 기획한 ‘한정판 폴딩박스’ 2종을 단독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커피빈코리아와 공동 기획한 ‘한정판 폴딩박스’ 2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폴딩박스는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한정컬러 2종(스카이블루/라이트그레이)에 휴대가 간편하도록 접이식으로 제작됐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접어서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도록 보관용 가방도 함께 기획했다. 온오프라인 통틀어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폴딩박스, 보관용 가방, 큐브 모카 웨하스(100g), 커피빈 스틱커피 아메리카노 4박스(40T), 스틱커피 바닐라라떼 1박스(8T)다. 구매고객 중 1500명을 추첨해 커피빈 모바일 상품권 5000원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11번가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협업을 통해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피크닉 굿즈를 선보여왔다. 지난해 6월 투썸플레이스와 공동 기획한 피크닉 테이블 2종은 준비한 물량이 론칭 당일 오전 조기 완판됐고, 11월에 커피빈코리아와 처음 선보인 폴딩박스 역시 하루 만에 모두 완판됐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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