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치안 만족도 향상 ‘총력’

‘112-지구대·파출소 합동 간담회’ 개최…출동시간 단축 방안 등 논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가 시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산경차서는 지난 7일에 이어 9일 112출동시간 단축 및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112-지구대·파출소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12신고 접수 단계에서 도착 시까지 체계적 관리로 출동시간을 단축해 치안만족도 향상 등 시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강정구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주재로 112·지역경찰 간 협업을 통해 현장대응시간 단축 및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 112신고 총력대응체계 확립과 관련해 지역경찰·관리반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지역경찰의 내부 만족도 향상 방안도 되짚었다.

강정구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시민의 비상벨인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정확한 신고 처리로 시민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켜 치안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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