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일동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손실로 9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줄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4% 늘어난 596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1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19년 3분기부터 자회사 의 연결대상 편입에 따른 손익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사는 결산배당으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11억2920만원을 기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