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제15대 총장 장범식 교수 내정

제공=숭실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학교법인 숭실대학교는 장범식 교수를 제15대 총장으로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1957년생인 장 신임 종창은 서울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 텍사스주립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1995년부터 숭실대 교수로 재직했다. 경영대학원장 겸 노사관계대학원장, 학사부총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장관급)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 아이비포럼 이사장, 금융위원회 금융옴부즈만 위원장, 서울시 금융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삼성증권 사외이사, 금융위·기재부·한국은행·산업은행 기업유동성 지원기구(SPV) 투자관리위원회 위원장, 금융투자협회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 국회자본시장 활성화 특별위원회 실무위 위원장, 코스닥협회 자문위원,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4년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