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부·울·경·제주 10개 대학 실험실창업혁신단 협의체 첫 출발

11월 23일 오전 부산역 아스티호텔에서 부·울·경과 제주지역 10개 대학의 실험실창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실험실창업혁신단 협의회’가 열렸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 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노성여)은 지난 11월 23일 오전 11시 부산역 아스티호텔에서 부·울·경과 제주지역 10개 대학의 실험실창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실험실창업혁신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실험실창업혁신단의 운영과 실험실창업 확산을 위해 대학별 실험실창업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험실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노성여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각 대학의 실험실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 사업 추진에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명대 실험실창업혁신단은 동남권과 제주지역 실험실창업 활성화와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실험실창업 활성화를 위한 콜로키움’을 가진 바 있다.

이후 지역 대학원생과 교직원에게 실험실창업을 홍보하고 창업프로세스를 체험하는 사업설명회, 미니아이코어 등을 운영해 실험실창업 확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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