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서울성북청소년센터 위탁 운영 기념 현판식 개최

제공=광운대학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광운대학교는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게 된 시립성북청소년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시립성북청소년센터는 '가자! 초연결사회로 당당한 청소년과 함께'를 미션으로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공연장, 방과후아카데미, 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광운댄든 2023년까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유지상 총장은 "광운대는 지역과 함께 발전해나가는 대학을 지향하며 동북 4구에 있는 다양한 유형의 청소년 기관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대학이 가진 다양한 전문성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돕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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