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경진대회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30일 오후 3시 구청 소강당에서 개최된 2020 노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경진대회에 참석했다.

구는 지난 5월 ‘나의 생각~! 노원에서 먹힐까’라는 주제로 힐링도시, 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교육도시, 교통도시, 미래도시 6개 제안분야 공모전을 실시, 7월1~8월14일 시민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10편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채택된 제안의 제안자가 직접 발표를 진행하고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대상은 유쾌한 의료관광 상쾌한 힐링노원(윤창원), 금상은 노원구가 책임지는 노원어린이들의 방학 N스쿨(박정운), 은상은 노원개 삼년이면 힐링을 읊는다(홍우일, 박지수), 동상은 달과 걷는 거리(권혜린)와 역사, 문화가 담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광운대 복합역사개발방안(임현철)이 차지했다.

구는 당선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큰 자극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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