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교직과정 학생 90여명 한국삼육중·방학중 원격수업 지원

김선관 방학중 교장(왼쪽), 김일목 삼육대 총장(가운데), 김혜영 한국삼육중 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육대학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인근 한국삼육중학교와 방학중학교에 교직과정 학생 90여명이 참여하는 원격 수업지원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육대는 이를 위해 한국삼육중, 방학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격수업지원단은 ▲학습지도 ▲진로지도 ▲인성지도 ▲인성교육 등 분야에서 총 60시간 교육 봉사를 펼친다. 1대1 학습지도도 진행되며 대학 학고 소개와 체험활동을 포함한 진로 지도를 돕게 된다. 아울러 삼육대 교직과는 학생들이 직접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실습하는 문제중심학습(PBL·Problem Based Learning) 교과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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