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용 온라인상영관 운영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13일 오후 8시부터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품작을 시간, 장소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상영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7일 자정까지 운영되는 온라인상영관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을 비롯해 국내외 장편과 단편 신작, 기존 작품 등 총 83편을 제공한다.

온라인 관람료는 장편과 단편 묶음 상영 7000원이며 이미 온라인 서비스 중인 작품들의 경우 기존 서비스 가격(500~2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웨이브 유료이용자는 '해어화' '유열의 음악앨범' '봄날은 간다' 등 일부 영화도 별도 결제 없이 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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