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미국발 입국 30대男 코로나 ‘확진’…확진자 총 205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20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입국 사례로 지역사회 전파 우려는 없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해외입국자 대응 지침에 따라 광주에 도착하자마자 검체를 채취하고 소방학교 생활관으로 시설 격리됐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엿새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204번과 이날 205번은 해외입국 사례로 광주에 도착과 동시에 시설 격리돼 접촉자는 없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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