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쿠팡과 손잡고 ‘안마의자 로켓배송’ 시작

오후 2시 이전 결제 시 익일 배송·설치 가능
카이 L7, 슬림 안마의자 슬로비 2개 모델 대상

휴테크산업은 쿠팡과 함께 ‘카이 L7’, ‘슬로비’ 안마의자 2개 모델의 로켓배송 및 전문설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휴테크산업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휴테크산업은 쿠팡과 함께 ‘카이 L7’, ‘슬로비’ 안마의자 2개 모델의 로켓배송 및 전문설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에서 오후 2시 이전 안마의자를 결제하면 전문 배송 기사가 익일 무료배송 및 설치를 제공한다. 휴테크는 고객 편의를 위해 전문설치 서비스 품목을 확대했다.

카이 L7은 휴테크만의 체형 자동인식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4가지 주무름 기법과 두드림, 주무름, 복합, 지압, 연타 마사지가 조합돼 전문 마사지를 제공한다. 슬로비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안마의자 각도 조절 기능과 4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배송 및 설치 일정은 주문 후 2주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다.

휴테크 김수진 MD는 “여름휴가 기간 홈캉스 아이템으로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전문설치 서비스 품목을 확대했다”며, “고객 환경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전문설치 서비스로 안마의자를 빠르게 설치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