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냄새 향수 아프리모 ‘더바디’, 올리브영 공식 론칭…7월 한 달간 할인 판매

20-30대의 젊은 층의 솔직하고 열정적인 이성문화를 지지하며 트렌디한 향수문화를 선도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아프리모(AFRIMO)`가 자사의 인기 향수 ‘더바디(The body)’를 올리브영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프리모의 ‘더바디’는 자사몰과 온,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판매되고 있던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이달 입점하며 더욱 많은 소비자가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리브영 96개 매장에 1차 입점이 완료된 상태이며, 향후 전 매장 입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면서 론칭 정식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입점된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더바디 팜므(여성용)’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바디’는 은은한 살냄새(체향) 향수로,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했을 때 ‘상대방이 나에게 느꼈을 향기’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향수다. 대학교, 클럽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이성에게 가장 호감도 높은 향료로 개발됐다.

남성용 향수인 아프리모 '더바디' 옴므는 남자의 부드럽고 강인한 향기, 차분하고 부드러운 체향(살냄새)을 떠오르게 한다. 탑노트는 탄제린과 넛맥, 미들노트는 백합, 바이올렛, 장미, 마지막 베이스노트는 머스크, 시더우드, 바닐라, 엠버로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여성용 향수인 아프리모 '더바디' 팜므는 여자의 순수하고 우아한 향기,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체향을 연상케 하는 향기로 만들어졌다. 탑노트는 복숭아, 자두, 카시스, 사과, 베르가못, 레몬, 미들노트는 난초, 백합, 장미, 바이올렛, 프리지아, 베이스노트는 머스크, 샌들우드로 마무리되어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더바디’는 사용하지 않으면 미완성 상태의 향수다. 사용하는 사람의 체향과 체온이 함께 만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되었을 때 비로소 완전해지는 제품인 것이다.

향수를 담고 있는 패키지 또한 눈에 띈다. 케이스는 살결을 쓸어내리는 듯한 촉감의 누드톤 슬라이드 형태를 적용했으며, 보틀은 부드러운 곡선에 날카로운 엣지 포인트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아프리모 관계자는 “옴므, 팜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더바디 향수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됐다”며 “현재 1차 입점된 매장을 중심으로 전국 전 매장에 순차적인 입점을 완료시키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대표 향수 브랜드 ‘아프리모’는 나만의 시그니처, 주인공이 되고픈, 기억을 불러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깊은 교감, 일상 그리고 우리의 상상 속 고귀한 순간을 향기로 재현해냈다. 최대 7시간 지속되는 오드퍼퓸 등급과 엄선된 향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누적판매 70만개를 이뤄낸 온라인 향수 1위 브랜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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