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올해 마지막 적성고사 실시…232명 뽑는다

삼육대학교 전경 (제공=삼육대학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교육부 방침에 따라 폐지되는 적성고사를 마지막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적성고사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출제한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해 합격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선발인원은 232명으로 전체 수시모집 인원 중 29.1%를 차지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23일부터 28일까지다. 적성고사는 10월25일 실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11월23일 발표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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