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2020년 7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2019년 12월 31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20년 1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시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되며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계좌 기준으로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3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6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