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기자
(사진=MINI코리아)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MINI코리아가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MINI 쿠퍼 컨버터블과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MINI 쿠퍼 컨버터블 모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월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MINI 스마일 할부상품을 활용해 차량 구매 시 일정 금액을 선납한 후 36개월 동안 매달 15만원씩 상환하면 된다. 일상적인 금융 비용을 크게 낮춘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이용 시 MINI 쿠퍼 컨버터블 구매 가격의 56%를 선납금으로 납입하고, 계약 만기 시점에 차량의 잔존가치(3년 후 보장되는 중고차 가격)를 일시 또는 분할 상환해 인수하거나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잔존가치는 모델 별로 상이하다.
아울러 이번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MINI 쿠퍼 컨버터블을 구매하면 ‘MINI 풀케어 프로그램’도 추가 제공된다. 차량 구매 후 최초 1년 간 차체 바디 및 앞 유리손상, 스마트 키 분실, 휠과 타이어 파손을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7월 한 달간 MINI 쿠퍼 컨버터블 구매 고객에게는 MINI 트롤리 세트를 증정하며, MINI 15주년 기념 특별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5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와 차량용 무선 충전기도 추가로 제공한다.
MINI의 유일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MINI 컨트리맨 구매 시에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36개월 또는 48개월 동안 매달 원금만 분할 상환할 수 있다. 모든 2020년형 MINI 컨트리맨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