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접습니다' 문구로 화제 된 롯데리아…정체는 '폴더버거'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라는 포스터 문구로 온ㆍ오프라인에서 많은 추측과 화제를 일으켰던 롯데리아가 1일 문구의 정체를 공개했다.

롯데리아는 새로운 형태의 접어서 먹는 ‘폴더버거’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 버거와는 다르게 ‘형태의 차별화’로 개발돼 접어서 깔끔하게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더버거는 총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단짠단짠 맛의 소스에 모짜렐라 자연치즈가 풍부하게 토핑된 ‘폴더버거 비프(5700원)’, 달콤매콤한 소스에 핫치킨 토핑을 더해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폴더버거 핫치킨(5700원)’이 있다.

롯데리아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한 달 동안 폴더버거세트 구매 시 100% 선물 당첨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등 폴더블폰 30명, 2등 블루투스 스피커 40명, 3등 에어팟 프로 40명, 기타 제품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일 단 하루, ‘오! 잇츠데이’를 맞아 롯데잇츠앱에서 폴더버거세트를 33%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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