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융합 비즈니스데이'…'신규사업 발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제1차 융합 비즈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데이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기업간 융합을 통해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신규 사업 발굴 등으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다. 5일 경기 판교 이노비즈협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비즈니스데이에는 라온커머스, 라온에스, 케이벨로, 한라식품, 다원녹화건설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노비즈협회는 동문 기업 간 교류는 물론 투자기관 등도 행사에 초청해 협업 기회 확보 및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12년 동안 기업 동문 600여명이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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