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창의 표현 아틀리에' 전집 출시

교원그룹 '창의 표현 아틀리에' 전집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은 창의력 전집 '창의 표현 아틀리에'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창의 표현 아틀리에는 유아의 미적 인지 발달 특성을 고려한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관찰 표현-감상 표현-창의 표현'의 3단계 학습 구조다. 3세부터 7세까지 유아들이 책을 읽고 다양한 표현 활동을 하면서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가이드 영상과 아트북을 통해 즐겁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부모들이 집에서 아이와 함께 창의 미술 활동을 홈스쿨링으로도 할 수 있다.

창의 표현 아틀리에는 본책30권, 별책 2권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 출시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유아기는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적기다. 창의 표현 아틀리에는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미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오감을 발달시키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 방법으로 정확하고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