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 국가유공자에 감사의 마음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롯데아울렛남악점(점장 김병일)은 전남 목포시 전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샤롯데봉사단원은보훈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몸이 불편하신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따뜻한 말벗이 돼주는 등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상규 롯데아울렛남악점 부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 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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