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윤기자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11번가 이상호 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바디프랜드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앞으로 11번가에서도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11번가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고 온라인 헬스케어 분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디프랜드는 온라인에서도 더 폭넓게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11번가의 애널리틱스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렌털 유예 프로그램과 신규 전략 프로모션 기획에 나서는 바디프랜드는 11번가 전용 패키지 제품도 준비 중이다. 아울러 11번가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하거나 렌털·구매한 고객에 대한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커머스 채널 확장과 고객 맞춤형 전략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며 “바디프랜드와 11번가는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