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찾아가는 음악회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려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볼래로 밴드, 국악자매‘소공’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주시 예술인들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진주시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과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망경동 한보아파트, 명석면 동신아파트, 상평동 동일스위트, 초전공원 등에서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매주 열렸으며 이번이 5번째다.

이번 음악회는 '구)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추진위원회'와 '볼래로 문화거리 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악 자매 '소공', 개천 예술제 음악경연대회 실용 부분 은상을 받은 진주동중학교 이서연 학생의 아코디언 연주를 비롯해 들숨 앙상블 이진희 대표와 단원 박민성, 볼래로 밴드(박순화 외 2명)가 함께 참여하여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을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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