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백화점에서 불…대응1단계 발령, 진화작업 중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24일 오후 4시15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백화점 내부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백화점에서 난 화재로 대응1단계가 발령돼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백화점 안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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