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델 고마츠 나나, 톱스타 스다 마사키와 열애설

배우 스다 마사키(좌), 고마츠 나나(우)/사진=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 스틸컷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24)와 스다 마사키(2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지난해 가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다 마사키가 예전부터 고마츠 나나의 꾸밈없는 성격에 호감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즈'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해 '물에 빠진 나이프'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또한 2019년에 영화 '실'에서 공동 주연을 맡으면서 3번째 작품을 같이 했다.

고마츠 나나는 2016년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부인했다.

고마츠 나나는 영화 '갈증', '사일런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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