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수시을, 김회재 후보 경선 '승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지역구 후보에 김회재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시민여론조사 5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치러진 3차 경선결과, 김회재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과열 양상을 보여 우려를 낳았던 전남 여수을은 결국 김회재 후보가 정기명 후보를 누르고 21대 총선 민주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민주당은 29일 3차 경선 13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해 4·15총선에 나서게 될 공천자를 확정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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